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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주낙영 예비후보와 부인 김은미씨가 개소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성건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수성 전 국회의원, 이원식 전 경주시장, 김재철 전 mbc문화방송 사장 등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주호영 전 국민의 힘 원내대표와 김재원 대통령인수위 자문위원,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으며 원희룡 국토부장관 내정자가 축전을 보내왔다.

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두 번이나 만나 경주의 현안을 설명하고 건의했다”며 “차기정부가 경주시민들의 숙원을 잘 해결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벌여놓은 일을 잘 마무리하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사람이 오는 도시, 일자리가 느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재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전날 주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이 옵니다, 일자리가 늡니다’를 표어로 한 10대 과제 81개 공약을 발표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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