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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미래자동차혁신벨트 조성 등 공약 발표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성건동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10대 과제 81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시장으로 일하는 지난 4년 동안 역대 최대예산을 확보해 머지 않아 2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며 “총 30건 4조200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를 ‘역사문화관광특별도시’로 지정하는 한편 2025년 APEC정상회의를 유치하고 동서남북 신관광단지와 제2동궁원 조성 등으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미래자동차 혁신벨트와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조성, 경주폐역부지 뉴타운 조성, 동천-황성간 철도 그린 뉴딜 천년숲길 조성, 경주청년 희망무지개 7대청년정책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 예비후보는 20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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