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모집에 17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중앙일보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2년물로 150억원 모집에 17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중앙일보는 절대금리로 4.3~5.3%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5.3%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중앙일보는 최대 300억원의 증액발행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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