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모집에 117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디스커버리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디스커버리는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117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디스커버리는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4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디스커버리는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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