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롯데뮤지엄, ‘드리머, 3:45am’ 展…‘iF 디자인 어워드2022’ 수상
‘드리머(dreamer), 3:45am’ [롯데뮤지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은 지난 1월 9 일까지 개최한 ‘드리머(dreamer), 3:45am’ 전시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2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쳐(Interior Architecture) 부문 전시 디자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현대미술 작가 10팀이 참여해, ’꿈‘을 주제로 한 5개의 공감각적인 예술작품 공간으로 구성됐다. 영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그룹 UVA와 현대미술을 이끌고있는 국내 작가 패브리커, 사일로랩, 스튜디오 아텍, 국내 뮤지션 코드 쿤스트, 페기 구, 윤석철, 프랭킨센스, 임용주, 그리고 현대무용그룹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참여해 참여해 현대 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영감을 선사한 전시이다.

‘드리머,3:45am’ 전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2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Asia Design Prize 2022)’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하기도 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