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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들이 M포인트 챙기세요!” 현대카드, M포인트 이벤트 진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현대카드가 2022년 봄 시즌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패션 브랜드, 호텔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대규모 M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각 ‘GSSHOP’ ‘현대Hmall’ ‘CJ ONSTYLE’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건당 최대 5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매월 1일 ‘티몬’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 50%를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는 패션 아이템, 호텔 숙박권 등 고객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2022년 S/S 신상 패션 아이템을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뉴 스프링 컬렉션’을 진행한다.

또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Marriott Bonvoy Hotel) 기획전’을 열고 메리어트, 쉐라톤, 알로프트 등 메리어트 계열 호텔 숙박권과 레스토랑 이용권을 판매한다.

디즈니+의 콘텐츠 구독권 및 다양한 굿즈도 M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8일 M포인트몰 내에 ‘디즈니+(Disney+) 브랜드관’을 열고 ‘디즈니+’ 이용권과 어벤져스, 미키마우스,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함께 판매한다. 결제 금액의 최대 10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M포인트는 M계열카드(M·M2·M3·M 기반 제휴카드)와 M포인트형 프리미엄 카드(the Purple·the Red·the Green·the Pink)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결제하는 모든 가맹점에서 무제한 적립할 수 있다. 또 국내외 168개 브랜드, 5만9300곳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적립과 사용이라는 포인트 혜택의 기본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M포인트는 국내 대표적인 포인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더 다양한 사용처를 발굴해 고객의 소비 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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