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라비던스 김바울, 새 싱글 통해 민서와 호흡…“감정선 생생한 발라드”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바울이 차세대 보컬리스트 민서와 호흡을 맞춘 새 싱글을 선보인다.

김바울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김바울이 7일 정오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안녕 앞에 선 우리’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JTBC ‘팬텀싱어3’ 출연 당시 깊은 울림의 저음으로 ‘인간 첼로’라고 불렸던 김바울은 신곡을 통해 민서와 호흡을 맞췄다. 민서는 윤종신의 ‘좋니’ 답가 버전인 ‘좋아’를 부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한 곡은 “이별을 앞두고 마주한 오래된 연인의 마지막 인사를 담담하게 담아낸 노래”라며 “두 남녀가 마주하고 있는 장면이 눈앞에 생생히 그려질 정도로 감정선이 섬세하게 담긴 발라드”라고 소속사 측은 소개했다.

김바울은 그룹은 물론 솔로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뮤지컬 ‘잭더리퍼’로 데뷔, 오는 5월 28일 개봉하는 ‘마타하리’에서 라두 대령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