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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2022 사이버 민방위 교육 실시
양천구 스마트 민방위 교육 홍보 포스터.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전면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예방하고자 비대면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진행했다.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및 재난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며 이 기간에는 본교육이 운영된다. 해당 기간에 수강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보충교육도 예정돼 있다.

교육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의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에 접속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하여 지역선정 및 본인인증 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연차에 관계없이 민방위대원 모두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평가 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교육 이수 처리된다. 특히, 이번 사이버 민방위 교육 미이수자는 과태료가 부과되니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부재로 인한 교육통지서 전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자고지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인전자문서 알림에 링크된 주소로 접속해 바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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