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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경주 ‘힐스테이트 황성’ 5월 분양…전 가구 국민평형 구성
608 가구 공급
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 [현대건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현대건설이 5월 경북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부는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 향상에 신경을 기울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경주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아파트이자, 경주 대표 주거지로 불리는 황성동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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