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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 삼육대에 발전기금 기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삼육대는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가 간호대학 발전기금 1500만원을 쾌척했다고 5일 밝혔다.

송 대표는 간호대학 김일옥 교수와의 친분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2년부터 7년 간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감사를 맡았으며, 최근까지 세무 컨설팅 및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등 삼육학원과도 인연이 깊다.

간호대학은 이 기금을 통해 실습실 기자재 구입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이번 간호대학 발전기금을 시작으로, 향후 삼육대에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02년 4월 설립된 대현회계법인은 회계감사 및 세무분야에 특화됐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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