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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도 ‘명품’ 입힌다…신세계百, 디올·지방시·펜디 ‘키즈’ 오픈
지방시 키즈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명품 키즈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매장이 백화점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베이비 디올이 국내 최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 바 있다.

지방시 키즈도 들어선다. 3일 파스텔세상이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아동복 라인 지방시 키즈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방시 키즈는 스마트, 캐주얼, 스포티, 어반, 아이코닉 등 5가지 키워드와 성인 컬렉션을 재해석한 미니미 라인으로 키즈와 패밀리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방시 키즈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은 강렬한 포인트룩이 특징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의 지난해 수입 아동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4% 신장하는 등 고객에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는 펜디 키즈도 오픈한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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