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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유튜브채널 ‘워(War)코노미’ 신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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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3마리 토끼’

삼성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을 통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결정적 장면에서 투자의 지혜를 배우는 ‘워(War)코노미’를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전쟁과 시장 연관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26일 공개된 워코노미 첫 편에서는 1937년 11월, 막강한 전력의 소련이 약소국 핀란드를 침공하면서 발생한 ‘겨울전쟁’ 이슈를 다뤘다. 뮤지컬 배우 변희상 씨가 출연했다.

워코노미의 원작자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소속의 김도현 수석연구위원이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투자전략 전문가인 동시에 ‘투자, 전쟁에 묻다’라는 책을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삼성증권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콘텐츠들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취향에 맞는 주제와 형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MBTI별 투자대처법을 소개하는 ‘MBTI 투자토크쇼’, 투자와 영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보캐노믹스’, 익숙한 동화속 이야기로 투자를 공부하는 ‘투자동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콘텐츠들은 MZ세대들의 영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2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됐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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