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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파이렉스, 내열·내구성 갖춘 프레쉬락 플러스 밀폐용기

코렐 브랜드 코리아(대표 김세중)의 주방용품 브랜드 파이렉스가 ‘프레쉬락 플러스 밀폐용기’(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항균 브랜드 마이크로밴사(社)의 항균 물질 ‘마이크로밴’을 뚜껑 실리콘 패킹 부분에 적용해 용기 내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차단했다. 파이렉스는 영구적인 항균 효과로 악취와 변색 걱정 없이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리콘 패킹은 분리 세척이 가능해 용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레쉬락 플러스 밀폐용기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하고 내구성도 갖춘 내열유리로 만들어졌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부터 식기세척기, 오븐, 냉동실에서까지 사용 가능하다. 뚜껑은 4면을 균일하게 눌러주는 에어타이트 밀폐뚜껑을 적용했다. 과일이나 채소 등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식재료부터 다양한 종류의 액체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은 5가지의 다양한 크기로 나와 원하는 용도나 용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김소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 상무는 “최근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요리 후 남은 음식과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마이크로밴 항균 기술 등으로 위생을 강화한 것으로, 안전한 주방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전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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