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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강건설 골프단 창단…임진희·전예성 등 창단멤버 합류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종합부동산·건설그룹인 안강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안강건설은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안재홍 회장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KLPGA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임진희와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챔피언 전예성을 비롯해 올해 신인상에 도전하는 홍진영과 김세은, 이채은, 정세빈 등이 창단 멤버로 합류한다.

미디어프로 고경민은 방송과 레슨 활동을 통해 안강건설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진희는 "안강건설 골프단 창단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안강건설이 KLPGA에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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