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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도 펫, 맞춤형 강아지 수제사료 배송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도 펫’ 을 운영하는 펫테크 기업 알파도(대표 지영호)가 펫푸드 테크 ‘오가닉 AI 1:1맞춤 수제 사료’(사진)를 정식 출시하고 펫푸드 배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알파도펫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토탈 홈 헬스케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자가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AI 1:1 맞춤 수제사료를 섭취하도록 돕는다.

또한, 알파도는 반려견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AI 1:1맞춤 수제사료와 함께 소변키트 및 알파도펫+ 앱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알파도펫 소변 자가검사키트는 요단백, 당뇨, 케톤, 유로빌리노겐, pH, 잠혈 등의 이상 유무를 판단해주고, 한 달에 한 번 집에서 간단하게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을 위한 큐레이션을 할 수 있다.

지영호 알파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는 휴먼 그레이드 원료만을 100% 사용했다. 원산지를 투명하게 추적관리 할 수 있는 원재료만을 엄선, 주문제작 방식의 수분함량 35-40% 반건식 수제 사료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영양소는 그대로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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