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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보잉+라방’ 섞은 스테이지 썸이 온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방구석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지 방송 ‘스테이지: 썸’을 18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지: 썸’은 일반적인 라이브 방송처럼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닌 문화 예술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썸’을 타는 것과 같은 설렘을 주는 것이 콘셉트다.

대한민국 대표 비보잉 댄스크루인 리버스크루의 곤조, 시노비, 너리원이 본점 10층 벨기에 예술가 카스텐 휠러의 작품 ‘Y Spiral’과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로 유명한 아이코닉존을 배경으로 버스킹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들은 K패션 브랜드 빅웨이브컬렉티브와 아크메드라비의 의상을 입어 이들의 디자인과 착용감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2월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서 받은 사랑에 힘입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라이브 콘텐츠를 전하고자 또 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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