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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노란색으로 물들인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
오뚜기 대표 ‘노란색’으로 공간 꾸며
오뚜기 팔레트 시리즈, 굿즈로 선봬
오뚜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오뚜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

‘Y100’은 Yellow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색상을 담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비롯해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다.

오뚜기는 팝업스토어에서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는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뚜기 CI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오뚜기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팔레트 시리즈는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53 년간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란색’을 테마로 하는 팝업스토어와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공간에 방문하시어 오뚜기의 노란색으로 다양한 영감을 받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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