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편의점 CU표 NFT에 2만명이 몰렸다
CU가 내놓은 NFT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CU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진행하고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증정 이벤트에 13일만에 2만명이 몰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CU는 NFT 전문 작가 ‘레이레이(LayLay)’와 손잡고 지난 1일부터 캔디 러버, 원 플러스 원, 카라멜 카멜 총 3종의 화이트데이 히어로 NF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에는 하루 평균(1~11일 기준) 1500명 이상의 참여자가 몰리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자만 2만명이다. CU는 이 추세라면 3월 한 달간 누적 참여자 수가 4만5000여명을 넘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벤트 응모자의 연령대를 보면 20대 28%, 30대 36%, 40대 19%, 50대 12%, 기타 5%다. 응모가 제한된 10대를 제외하면, 20~30대 MZ세대 참여자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NFT는 약 7000회를 기록한 캔디 러버다. 총 314개의 NFT 중 캔디 러버 NFT가 105개 발행된 점을 고려했을 때 현재 경쟁률은 약 73대 1이다. 원 플러스 원과 카라멜 카멜 NFT도 각각 58대 1, 59대 1을 기록하고 있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