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91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