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연합]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초선·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을 당선인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서 공보단장을 수행했다. 기자·앵커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21대 국회에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공격하는 저격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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