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파주에너지서비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주에너지서비스는 3년물 700억원 모집에 1200억원, 5년물 300억원 모집에 40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16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파주에너지서비스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20bp, 5년물은 2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이달 1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