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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1일은 ‘흙의날’…생명의 원천, 흙을 지켜요”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오는 11일 ‘흙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 농법을 적용한 영농현장을 찾아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경기 남양주시 소재 17개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로 구성된 두레한강생산자회를 방문(사진)했다. 오는 11일 ‘흙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 영농현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흙의 보전을 위한 저탄소·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김 사장은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3년 ‘흙의 날 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영농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흙토(土)’자를 풀어쓴 11일에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함께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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