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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소주’ 어떻길래…일주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
[원스피리츠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 가수 박재범이 선보인 프리미엄 소주 '원소주'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팔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원소주를 제조하는 원스피리츠 측은 3일 원소주 초기 생산물량인 2만병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박재범은 지난해 4월 양조업체 원스피리츠를 설립하며 직접 사업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원소주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해왔다.

1병당 1만4900원의 가격에도 매장 앞에 연일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애초 1인당 12병이었던 구매 한도도 4병으로 제한했다.

원스피리츠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는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며 "현재 추가 생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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