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2일 ‘H아트랩’ 작가 입주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H아트랩은 예술가와 미술 이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교류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원로작가 김보희, 이상소 강연과 H아트랩 작가를 위한 평론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입주 작가로는 조영주, 박관우, 신선주, 신창용, 이연숙이 선정됐으며 이들과 함께 출판·연구 활동을 이어갈 이론가로 고윤정, 이경미가 선정됐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