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푸본현대생명 체인지 리더(Change Leader· 이하 CL)’ 제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CL은 2030 MZ세대를 대표하는 전사 주니어보드(청년 이사회)로서, 올해 전사 조직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일하는 방식의 효율화, 협업 시너지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임직원 간 교류를 이끌어내고 긍정 에너지 전파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CL들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은 밍글링게임,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과 CL들과의 레이싱 대회, 간담회,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체인지 리더들은 조직문화의 변화에 대해 제안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 내는 창의력으로 긍정 에너지 확산의 주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