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코스피가 24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20포인트(1.22%) 내린 2686.3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25포인트(1.11%) 내린 2689.28에 출발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36포인트(1.07%) 내린 867.97이다.

원달러 환율은 1.5 원 오른 1195.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과 전면전 가능성에 또다시 하락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85포인트(1.38%) 하락한 3만3131.7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9.26포인트(1.84%) 떨어진 4225.5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4.03포인트(2.57%) 밀린 1만3037.49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