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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OH 캠페인’ 영상 900만뷰 돌파
소비자 니즈 분석…내차 사기ㆍ팔기ㆍ시세조회 등 구성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OH 캠페인’ 유튜브 썸네일. [현대글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오토벨’의 ‘OH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한 달 만에 조회수 900만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OH 캠페인’은 중고차 거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분석해 영상화한 것이다. 브랜딩, 내차 사기, 내차 팔기, 시세조회 등을 주제로 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150만 뷰를 돌파한 ‘그랜저는 오토벨’ 편이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에서 내가 원하는 가격과 조건을 갖춘 그랜저 차량을 찾고, 이른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높은 구매를 했다는 내용이다.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후크송도 인기 요소다. 오토벨은 브랜드 명칭을 연상시키는 ‘OH’ 단어를 반복하는 후크송을 제작해 배경음악으로 활용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계자는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유통 노하우와 전문성을 집대성한 중고차 전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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