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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 424가구 3월 분양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 총 505가구
전용 77~113㎡ 아파트 424가구 분양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 424가구를 내달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이다.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대구역자이 더 스타’ [GS건설 제공]

단지에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2023년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 등으로 대구 곳곳으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롯데백화점이 있으며 인근에서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도 주변에 있다. 도보 거리의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침산동·동성로 학원가도 가깝다.

이 단지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배치·설계에 공을 들였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아파트 분양에 앞서 지난해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공급에서 약 5만5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9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상반기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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