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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뮤지엄 ‘드리머’ 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롯데뮤지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롯데문화재단은 롯데뮤지엄에서 지난달 9일 폐막한 ‘드리머(dreamer), 3:45am’ 전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골드 위너는 전 세계 29개국의 출품작 중 상위 3%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드리머(dreamer), 3:45am’ 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현대미술 작가 10팀이 협업, ‘꿈’을 주제로 5개의 공감각적 예술작품 공간을 선보였다. 미디어 아티스트그룹 UVA와 현대미술을 이끌고있는 국내 작가 패브리커, 사일로랩, 스튜디오 아텍, 국내 뮤지션 코드 쿤스트, 페기 구, 윤석철, 프랭킨센스, 임용주, 현대무용그룹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참여해 현대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예술적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4월에 발표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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