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개 교육과정 4594명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1일부터 50플러스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50세 이후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일과 활동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4개 캠퍼스(서부·중부·남부·북부)를 통틀어 상반기 총 195개의 교육과정을 개설, 459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적 변화와 50+세대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역량개발과 사회참여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전체 과정의 24%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1일 오전 9시부터 ‘50+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