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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급 한솔제지, 회사채 발행 재개…ESG 등 '500억'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회사채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자 발행을 보류했던 한솔제지가 이를 재개하기로 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년물과 일반 회사채 3년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재추진하고 있다.

회사채 수요예측은 이달 28일 또는 다음달 2일에 진행하며, 다음달 10일에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이며, 인수단으로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참여한다.

한솔제지는 올해 10월 200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이에 회사채 발행자금은 선발행 또는 운영자금을 가능성이 높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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