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인터파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고자 하는 수요에 발맞춰 ‘이사·혼수 통합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까사미아, 자코모, 에싸, 에보니아 등 전문 MD가 엄선한 인기 가구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복 할인 쿠폰과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등 신용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가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자코모 레너드 4인 가죽소파(220만원대), 까사미아 브루노 서랍장(80만원대), 에싸 베르 3.5인 소파·스툴(180만원대), 에보니아 맥심 3인용 소파(12만원대), 한샘 톡톡 양문형 칫솔살균기(4만원대) 등이 있다.

이산주 인터파크 가구 카테고리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결혼식은 간소하게 하는 대신, 혼수 가구에 보다 신경을 쓰는 혼수 트렌드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