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삼양사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억원, 7년물 400억원 모집에 억원을 받아 총 1500억원 모집에 18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이달 22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삼양사는 최대 24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