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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인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설…제2의 본사 역할
IB·리테일·홀세일·리서치센터 입주…영업 강화
오픈 기념 신용융자 금리 최저 3.9%로 인하
[사진=상상인증권]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상상인증권은 14일 서울 여의도에 상상인증권 여의도금융센터를 개설하고 영업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상인증권 여의도금융센터에는 투자금융(IB), 리테일, 홀세일, 리서치센터가 입주해 제2의 본사 개념으로 운용된다. 금융 메카 여의도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IB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영업 특화 거점으로 삼아 금융사들과의 영업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만년 적자 회사가 유례없는 빠른 흑자전환을 이루고 금융 메카 여의도에 신규 센터도 오픈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상상인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상인증권은 여의도금융센터 오픈을 기념해 업계 최저 3.9%(S등급 종목 기준)로 신용융자 금리를 인하해 운용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미 최저 4%(S등급 종목 기준) 신용융자 금리 정책을 운용 중인데 이번 인하 결정을 통해 0.1%포인트 더 낮추기로 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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