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손인규 기자]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산후조리원협회(협회장 김형식)와 협약을 맺고, 자사 라텍스 매트리스를 특별가에 공급한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국내 산후조리원 환경 개선, 산후관리 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기로 7일 합의했다. 바디프랜드는 이탈리아 천연 라텍스매트리스 ‘라클라우드’(사진)를 운영한다.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라텍스 매트리스 및 모션베드 특별 제휴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회에 가입된 산후조리원들은 특가에 라클라우드를 구매, 렌탈할 수 있다.
또 라클라우드가 설치된 산후조리원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질 좋은 수면환경에서 산모들이 안심하고 산후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