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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브,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 대미 장식…소향 지원 사격
바이브, 소향(가운데) [메이저나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보컬 듀오 바이브(VIBE)가 데뷔 20주년 프로젝트를 통해 소향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리바이브(REVIBE)’가 오는 8일 소향과 함께 한 ‘사랑하는 척’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8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 곡은 바이브의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 콘서트 느낌을 최대한 살려 선보인다.

‘리바이브’는 그간 사랑받은 바이브의 노래를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바이브의 그룹명에 ‘다시’라는 뜻의 ‘리(RE)’를 더해 ‘아티스트 바이브의 노래를 다시 노래하다’라는 의미와 ‘Revive (되살아나다, 활기를 찾다)’에 바이브의 그룹명을 조합해 ‘바이브의 노래를 트렌디한 느낌으로 새롭게 발산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보이즈 투 맨(Boyz II Men)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러브 미 원스 어게인(Love Me Once Again)’을 시작으로 마마무 솔라, 문별의 ‘프로미스 유(Promise U)’, 다비치의 ‘사진을 보다가’, 규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무진의 ‘가을 타나 봐’, 허각의 ‘술이야’, 신용재, 벤의 ‘그 남자 그 여자’를 발매했다. 이번 마지막 곡은 바이브가 직접 참여한 신곡으로 프로젝트의 엔딩을 장식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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