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와 컨테이너선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54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7.3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