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국힘 “文정권 굴욕적 대북정책 파탄…도발이라 말도 못해”
“이재명 후보는 층간 소음의 불펴함 정도로만 여겨”
합참은 30일 북한이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고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이 지난 2017년 9월 시험발사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장면. [헤럴드DB]

[헤럴드경제] 국민의힘은 30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문재인 정권의 굴욕적 대북정책이 파탄 나는 순간으로, 북한이 결국 넘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영일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 7번째로, 북한이 작년 한 해 동안 쏘아 올린 미사일을 1월 한 달 동안 다 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부대변인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계속해도 청와대는 우려와 유감만을 반복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층간소음의 불편함 정도로만 여기니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안 할 이유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북한의 안하무인식 도발은 이미 예고된 일”이라며 “핵·미사일 개발은 자위권이니 절대 포기할 수 없고, 대북 제재를 해제하라는 게 북한의 한결같은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 후보는 대북 제재 완화를 얘기하고, 1년 만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도발이라 말도 못 한다”고 비판했다.

장 부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을 향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고 북한의 불법적이고 위험한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기 바란다”며 “이 후보와 문재인 정권이 서야 할 자리는 북한 편이 아니라 국민 편”이라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