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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휴젤, 스킨부스터 진출…‘바이리즌’ 출시

휴젤(대표 손지훈)이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스킨부스터 제품 ‘바이리즌(BYRYZN·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은 현재 약 6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손상 피부의 재생부터 피부톤, 탄력에 이르기까지 피부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 확산에 따라 해당 시장은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추세다. 휴젤은 잠재력 높은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을 통해 다양한 의료미용 수요에 보다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솔루션을 제공,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높은 함량의 HA(히알루론산)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및 피부에 광채와 수분감을 전하는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제품.

특히, 피부 표피에 유효성분을 주입하는 스킨부스터 시술 특성에 맞춰 미세한 입자 크기와 소프트한 물성을 갖춰 기존 더채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부드러운 점탄성으로 시술 시 제품 주입감을 높이는 한편, 필러 시술의 대표 부작용으로 꼽히는 틴들현상 발생을 최소화했다고 휴젤 측은 밝혔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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