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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종자원, 올해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1555명 양성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립종자원은 45개 과정의 종자산업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올해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며 교육 인원은 1555명이다.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는 종자·육묘업 종사자, 농생명 계열 고등학생·대학생, 종자 관련 담당 공무원·교원에게 맞춤형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봉열 종자원 교육센터장은 “종자 전문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종자·육묘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도모하여 우리나라 종자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자업계, 학교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명품 교육과정을 지속 개발하며 교육품질 향상에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교육일정 및 세부 안내 사항은 지난해 적극 행정의 하나로 새롭게 구축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hrd.see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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