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BNK신용정보가 설 명절을 맞아 부산 동구 범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NK신용정보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ESG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 15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직접 제작해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성동화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신용정보는 ESG 실천과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NK신용정보가 20일 부산 동구 범일동 본사에서 성동화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BNK금융지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