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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1위 생리대 ‘라엘 센서티브’, 마켓컬리 단독 입점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은 에코 프리미엄 생리대 ‘라엘 센서티브’가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 상품으로 단독 입점했다고 13일 전했다.

아마존에서 생리대 판매 1위를 기록한 라엘 센서티브는 커버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섬유기준(OCS) 100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100%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생분해성 용지와 대두유로 만든 친환경 소이잉크를 사용한 패키지로 친환경 생리대로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 마켓컬리에 입점돼 있는 라엘의 제품은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비롯한 요실금 패드, 탐폰, 여성청결제와 청결티슈 등이다. 특히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7종’은 현재까지 누적 후기 1만8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여성 위생용품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라엘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라엘 센서티브 2종’을 마켓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단독 론칭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라엘 센서티브 마켓컬리 단독 론칭을 기념해 앞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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