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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선 지중화사업 2개구간 선정 [지금 구청은]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고등학교 통학로(정의여중입구 교차로~창원초교 교차로)와 도봉로 도봉역 인근(신도봉사거리~도봉역사거리) 2개 구간을 올해 공중선 지중화사업 공모에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중화사업이란 공중선(전기·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고 전신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구는 국비가 지원되는 그린뉴딜 사업분야와 일반 지중화 사업분야에 공모를 신청한 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에는 창동고등학교 통학로 구간이 선정되고 일반 지중화 사업으로는 도봉역 인근 구간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지중화 사업에는 국·시·구비 82억원, 한국전력·통신사 36억원 등 총 118억이 투입된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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