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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나얼, 첫 정규 앨범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 한정판 NFT 발행
나얼 [롱플레이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나얼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 10주년을 기념,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선보인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오는 8일 나얼의 정규 1집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한 한정판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를 소장 가능한 NFT 형태로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는 평소 바이닐 애호가로 알려진 나얼이 직접 제작한 정규 1집 앨범 아트워크의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그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작품은 패닉버튼과 ‘클립 드롭스’(Klip Drops)의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를 통해 7일 공개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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