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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준 아나운서, 7년 만에 친정 복귀… ‘사장님이 미쳤어요’ MC로

KBS 1TV '사장님이 미쳤어요: 더 뉴 비기닝' [KBS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프리랜서로 활동했던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7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다.

KBS 1TV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측은 한석준·김솔희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의 새로운 MC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 아나운서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친정에) 돌아와 감격스럽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전달하며 4년간 4개의 시즌을 방송했다.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이라는 부제와 함께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취업 컨설팅 전문가인 장욱희 교수, 유튜브 ‘인싸담당자’ 운영자 제이콥,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한다.

또 설문 조사, 스튜디오 방청객과의 대화 등을 마련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를 늘렸다.

첫회에서는 국내 전자칠판 매출 1위 업체이자 안면인식 체온계 개발사인 ‘아하정보통신’, 자동차 및 정보기술(IT)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지맥스’를 소개한다.

오는 19일 오후 1시 40분 방송.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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