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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GM 임직원 사랑의 기부금 전달
한국지엠 구매부분 임직원들이 15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열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나르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지난 15일 GM(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인천 지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임직원들이 지난 6일부터 진행한 다양성 주간(Diversity Week)의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구매, 재무, 연구소 등 회사 내 다양한 부문의 기부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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