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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4분기 취업박람회 개최
2021 함께 찾아가는 내일 JOB 취업박람회 포스터.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21 함께 찾아가는 내일 JOB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함께 찾아가는 내일 JOB 취업박람회’는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해누리타운 아트홀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1차로 오전 10시에 6개의 기업이, 오후 2시에 6개의 기업이 2차로 각각 참여한다. 이날 총 12개 기업 인사 담당자는 사전 참가를 신청한 구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1:1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비대면 면접을 병행하여 ▷안전감시단 ▷고객상담사 ▷택시운전사 ▷학교시설관리 ▷산후관리사 등의 분야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한다.

박람회 사전 신청은 15일 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좋은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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