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9일자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왼쪽부터)김보연·김지훈·성윤기·신창하 신임 상무.[호텔신라 제공] |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호텔신라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보연·김지훈·성윤기·신창하 등 4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 창출에 대한 기여가 크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하여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는 것이 호텔신라 측 설명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안정화 이후 미래를 대비하고 회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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