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스피가 9일 전일에 이어 3000대를 지키며 상승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5.20포인트(0.17%) 오른 3,007.00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3.25포인트(0.32%) 오른 1,009.29로 상승 출발했고, 코스피와 같이 유지 중이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32포인트(0.10%) 오른 35,754.75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46포인트(0.31%) 상승한 4,701.21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0.07포인트(0.64%) 뛴 15,786.99로 장을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4원 내린 1,173.5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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