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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플랫폼 유니버스, 10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
[유니버스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론칭 10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엔씨소프트와 자회사 클렙 측은 지난 1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전 세계 233개국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 약 440만 명을 돌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박지훈,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 오마이걸, 우주소녀 등 30팀의 K팝 아티스트가 함께 하며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은 물론 오리지널 웹 예능 시리즈, 화보, 라디오가 총 5122편이나 된다. 또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MBC ‘아이돌 라디오 시즌2’, JTBC ‘싱어게인2’와의 제휴 협업을 통해 팬덤 플랫폼 서비스의 다각화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팬파티(FAN PARTY), 1대1 라이브콜(LIVE CALL), 팬사인회, 컴백 쇼케이스 독점 생중계 등 다양한 팬 참여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한정판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굿즈도 선보이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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